뚱이의 이모저모 세상 알기 & 개발 일기 😼 뚱이의 이모저모 세상 알기 & 개발 일기 😼

이전 블로그 글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참고 :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맥북 셋팅) 내 최애 IDE는 neovim이고, 혼자서 작업할 때 그리고 회사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사실 회사에서 Webstorm을 구매해줘서 다들 사용하고 있는데 m2 air를 사용하고 있는 나는 희안하게 2개 이상의 Webstorm을 켜면 급격히 느려지는 현상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neovim을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나는 neovim에 만족하고 있고, 이제는 손에 익어서 내가 설치한 플러그인들을 잘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요즘 Lsp 관련해서 deprecated 된 것도 보이고, 많은 경우 Lazyvim용으로 플러그인 설치 방법도 잘 나오고 있는게 보였다. 플러그인의 업데이트나 상태 사용에 대해서 Space + l 를 이용할 수 ..

1. Dock file 정리 가장 먼저는 거슬리는 Dockfile들을 정리한다. 사실 나에게는 Finder, Download, Trash를 제외하고는 전부 소용이 없어서 다 지웠다. 2. Homebrew 설치 이것저것 설치할 것이 많으니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Homebrew를 설치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설치하기"의 curl url을 터미널에 붙혀넣으면 설치할 수 있다. 3. tmux 설치 나는 neovim을 사용하면서 tmux를 주로 사용한다. 터미널을 이용할 때 tmux가 얼마나 편한지 알고 있고, 한동안 터미널에서 작업해야하므로 tmux를 먼저 설치했다. homebrew를 설치했으므로 brew install tmux를 통해서 쉽게 설치 할 수 있다. 4. git 설치 앞으로 git을 통해 받을..

"typescript express + mongoose를 연결하던 중 already in use 5000... 이라는 에러문구가 나왔다. 당연히 나는 사용하지 않는 포트인데 이게 왜 나왔는지 찾아보았다. 잘 정리를 해준 분의 글을 볼 수 있었는데, 각설하고... 맥북 업데이트를 하면서 나타난 에러라고 생각되어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셋팅" -> "공유" -> "에어플레이"에 들어가서 모든 토글을 off 시켜주면 된다. 이후 서버를 다시 재가동 시켜보면 잘 작동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I'm using a macbook pro intel version. When I try to connect typescript express with mongoose, the error was popped t..

요즘 Firebase를 통해서 chat-app을 만들어보고 있다. API를 사용하는 것이나, 백엔드를 짜서 만드는 것은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상하게 파이어베이스를 이용해서 해볼 생각은 해보지 못하고 있었다. 얼마 전, "코딩이 재미있는가?" 라는 질문에 한 멘토의 말이 "너는 니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고 있는가?" 였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등이 아닌 나의 궁금증 해결과 학습을 위해서 파이어베이스를 이용한 가벼운 채팅앱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본론 해서 파이어베이스를 이용해서 채팅앱을 짜던 중 하나의 에러를 발견했는데, 한참 해결하려고 보다가 생각보다 쉽게 해결 할 수 있던 것이었어서 남겨두려고 한다. "Missing or insufficient permissions." 이러한 에러 메세지..

- vi 공부를 시작 한 이유... 나는 비전공자에 독학으로 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했다. 마케팅 회사에 다니면서 독학을 했기 때문에 회사에 2시간 일찍 출근해서 공부하고, 일이 끝나면 집에와서 새벽까지 공부를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독학을 했을 때 가장 큰 문제는 아는게 없으니 길을 잡기 힘들다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는 html, css, javascript, python, java, c, c++ , c# 다 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했을 정도였다... 그래서 나보다 먼저 공부한 사람(선배)을 만나기 위해서 토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거기서 4년차 파이썬 백엔드 개발자가 vi를 사용하는 것을 봤고, 개발자는 결국에는 그렇게 해야하는 줄 알았고 또 멋있어보였다. 그래서 vi 사..

새로운 토이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어보기로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단순히 연습용, 포트폴리오용이 아니라 실제로 배포해서 알리고 사용 할 수 있게끔 신경을 좀 써서 만들고 싶어졌다. 그렇게 같이 스터디를 하던 백엔드 개발자분과 함께 둘이서 스터디 플래너 "에듀도로"를 만들자는 계획을 시작했다. 우선 두 명이서 각자 할 일을 배분했다. 프론트엔드 (나) 기획 웹 (가능하면 앱까지) UI / UX 디자인 백엔드 기획 마케팅 백엔드 데이터분석 백엔드분께서는 기획, 마케팅, 데이터분석, 백엔드를 맡아서 진행하게 되었고, 나는 기획과 웹, UI/UX, 디자인 쪽을 전담하게 되었다. 그래도 현재 회사에서 기획도 조금 해보았고, Logic flow도 짜보았고, (낮은 수준의) 스키마도 조금 짜보았기 때문에 어떡하지.. ..

어느 덧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써 회사에서 일한지 3개월이 되었다. 마케팅 기반 회사이다보니 GTM(Google Tag Manager) 일부터 시작해서, Dashboard 만드는 것, 또 사람 뽑는 일까지 다양하게 실시하면서 정신 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갔다.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나 혼자 뿐이라서일까...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것들을 겪었다. 모 학원 출신의 신입을 뽑았더니 열심히 하겠다고 해서 열정만 있으면 서로 같이 공부해나가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뽑았다. (나도 신입인데 혼자서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막상 뽑고 보니 Javascript는 하나도 모르고 hoisting, let, const, var 구분도 안되는 것이었다... 그래도 처음 면접 볼 때의 열정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여 미약하지만 내가 가..

okky에서 본 글이다. 어떤 분이 면접을 다녀왔는데 면접장에서 "자바스크립트는 기본적으로 동기적으로 동작하는데..." 라고 했다가, 면접관이던 대표분이 "아뇨 자바스크립트는 비동기로 동작하구요!" 라고 했다고 한다. 댓글을 보면 의견이 분분하다. 자바스크립트가 동기적이냐 비동기적이냐에 대해서 분분한 것이 아니라, 면접관의 생각에 대해서 분분했다. 등 다양한 의견들을 보였다. 그래서 간단하게나마 정리를 해두려고 한다. 자바스크립트는 싱글스레드이며 동기적인 프로그래밍(Blocking)이다. 콜백 시스템을 활용해 Non-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