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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맥북 셋팅 (neovim & tmux)
    Concern & Opinion 2023. 2. 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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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ock file 정리

    가장 먼저는 거슬리는 Dockfile들을 정리한다.

    사실 나에게는 Finder, Download, Trash를 제외하고는 전부 소용이 없어서 다 지웠다.

     

    2. Homebrew 설치

    이것저것 설치할 것이 많으니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Homebrew를 설치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설치하기"의 curl url을 터미널에 붙혀넣으면 설치할 수 있다.

     

    3. tmux 설치

    나는 neovim을 사용하면서 tmux를 주로 사용한다.

    터미널을 이용할 때 tmux가 얼마나 편한지 알고 있고, 한동안 터미널에서 작업해야하므로 tmux를 먼저 설치했다.

    homebrew를 설치했으므로 brew install tmux를 통해서 쉽게 설치 할 수 있다.

     

    4. git 설치

    앞으로 git을 통해 받을 것이 많으므로 git을 먼저 설치해준다.

     

    5. iterm2 설치

    mac용 기본 터미널보다는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새로운 터미널을 설치한다.

    이 또한 homebrew를 통해서 쉽게 설치할 수 있다.

     

    6. iterm2 powerlevel10k 설치

    대부분을 터미널에서 보내는 나는 봐도 질리지 않는, 보다 예쁜 터미널을 원했다.

    powerlevel10k의 설치를 위해 아래를 터미널에 붙혀넣는다.

    git clone --depth=1 https://github.com/romkatv/powerlevel10k.git ${ZSH_CUSTOM:-$HOME/.oh-my-zsh/custom}/themes/powerlevel10k

    ※ git clone 중 하는 실수 중에서 powerlevel10k의 마지막 k를 빼먹고 powerlevel10이라고 해서 오류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으니 주의하자!

     

    7. Nerd font 설치

    나는 주로 Jetbrains font 혹은 Fira font를 사용하고 있는데 nerd font 사이트를 통해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8. iterm2 preference setting

    iterm2를 설치했으면 preference를 셋팅한다.

    우선 General > Selection에 들어가서 Applications in terminal may access clipboard를 체크해준다.

    이는 나중에 tmux, neovim 셋팅할 때를 위해 미리 해두는 편이다.

     

    두 번째는 Appearance > General에 들어가서 Minimal Theme을 선택해준다.

    내 눈에는 이게 제일 깔끔해보인다.

     

    두 번쨰는 Profiles에 들어가서 Color를 셋팅하는데, 보통 Color Presets...는 Dark Solarized로 하는 편이고, 거기서 조금 더 어둡게 가져가는 편이다.

     

    세 번째는 Window로 넘어가서 Transparency와 Blur를 설정해주는데 나는 오차 3~4에서 딱 저 정도가 눈에 잘 보이는 것 같다.

     

    9. zsh autosuggestions 설치

    이전에는 fish shell을 사용했는데 fish shell을 사용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좋다.

    auto suggestions, syntax highlighting, private, tab completions 등 다양한 것들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슨 문젠지 가끔 tmux나 neovim과 함께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버그처럼 보여서 zsh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더불어 zsh를 그대로 사용하는 다른 이유가 생겼는데 바로 auto-suggestions, syntax-highlighting 때문이다.

    설치 방법은 위를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위에 보는 것 처럼 git clone을 하고, vim ~/.zshrc로 들어가서 plugins를 찾아서 zsh-autosuggestions를 넣어주면 된다.

    참고로 zshrc를 reload 하려면

    source ~/.zshrc

    라고 해주면 바로 적용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10. zsh syntax highlighting

    위의 설명과 동일하게 fish shell처럼 사용하기 위한 highlighting을 적용해줄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은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11. web-search 추가하기

    나는 왔다갔다하는 것을 귀찮아한다. 그래서 web-search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특별한 설치 없이 zsh auto-suggestions, highlighting처럼 ~/.zshrc에 들어가서 plugin에 web-search라고 넣어주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이제 터미널에서 만약 구글을 통해 React 문서를 보고싶다면

    google react documentation

    이라고 검색하면 구글 화면이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12. neovim 설치

    여기까지 왔으면 이제 대망의 neovim을 우선 설치하게 된다.

     

    13. Alfread

    noevim setting에 앞서 필요한 앱들을 조금 더 추가해보자.

    우선 Alfread이다.

    이는 검색기능 등 활용만 하면 사실 엄청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어서 빼놓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14. Fig

    나는 Fig를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항상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다.

    몇몇 문제로는 webstorm의 Terminal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것이 있긴 하지만 neovim을 사용하는 나로써는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15. Spectacle

    이 또한 굉장히 오랫동안 사용해왔다.

    setting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preference를 셋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vim을 기준으로 하여 사용하고 있다.

     

    16. Caps lock 키를 왼쪽 Ctrl로 바꾸기

    이를 위해서는 여러 방법이 있는 것 같다.

    이전에는 karabiner 이라는 앱을 사용해서 vim like.. 하도록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이렇게까지 할 필요 없이 mac 셋팅해서 보조키에 들어가 caps lock을 ctrl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다.

    아직까지 특별히 불편함은 못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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